120도 작가, 감정이 닿지 않는 각도를 그리다

감정은 늘 우리 안에 있는데도, 정작 그 감정의 방향을 끝까지 따라가 본 적은 많지 않습니다. 120도 작가는 그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고개를 조금 들어 하늘을 바라볼 때의 각도처럼, 익숙한 시선에서 살짝 벗어난 자리에서 마음의 결이 드러난다고 믿는 것. 그래서 그의 그림은 ‘감정을 설명하는 이야기’보다, 감정이 멈춰 있는 장면을 먼저 보여줍니다. 고개를 들어보면, 감정의 방향이 달라진다 120도 … 120도 작가, 감정이 닿지 않는 각도를 그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