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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 B 갤러리 정유현 대표가 말하는 문턱 낮은 미술 경험

Conte B 갤러리 정유현 대표가 말하는 문턱 낮은 미술 경험

일상 속에 스며드는 예술,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담아내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요?

서울의 핫플레이스, 사운즈 한남의 모던한 공간에서 새로운 미술 경험을 꿈꾸며 사람과 작품을 이어주는 Conte B 갤러리가 바로 그런 곳이죠.

Conte B는 이름 그대로 ‘작은 이야기(Conte)’와 브랜드(Brand)’의 결을 담은 공간입니다. 이곳은 완성도 높은 작품임에도 세상에 선보일 기회가 적은 작가들의 서사를 발굴하고, 그들의 세계관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대표인 정유현님은 파인아트 전공자이자 공간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을 살려,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이 사람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Conte B는 신진 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요. 올해는 아트스푼과의 협업으로 공모를 더욱 확장하며,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실험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 대표님은 “예술은 이제 오프라인에 머물지 않는다”며 갤러리의 역할을 하나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미디어’로 정의했죠.

이번 인터뷰에서는

🔹 세상에 아직 덜 알려진 작가들의 서사를 발굴해내는 Conte B만의 큐레이션 철학,

🔹 ‘좋은 전시’와 ‘관객 경험’을 위한 공간적 접근,

🔹 그리고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향한 고민과 아트스푼과의 협업 이야기까지

차분하지만 뜨거운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작가, 컬렉터,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영감을 줄 이번 인터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Conte B 갤러리 정유현 대표

Q1. Conte B 갤러리 소개와 창립 배경

🥄: 안녕하세요. Conte B 갤러리 정유현 대표님. 반갑습니다. 먼저 Conte B 갤러리와 창립 배경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Conte B 갤러리의 대표 정유현입니다.

저희 갤러리 이름은 ‘작은 이야기(Conte)’와 브랜드(Brand)’의 결을 담은 것에서 시작됐어요. 이름처럼 저희는 작품의 완성도는 높지만 세상에 선보일 기회가 적은 작가들의 서사를 발굴하고, 그들이 하나의 세계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Conte B가 지향하는 건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예술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는 경험이에요. 제가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공간 크리에이터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은 경험은 공간과 예술의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어졌죠.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Conte B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장소를 넘어, 사람들이 예술과 더 오래 머물고, 더 가까이 대화할 수 있는 따뜻하고 열린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저희는 “그림 한 점이 사람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턱 낮은 미술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2. Conte B 갤러리: 작품 선정 기준과 큐레이션 철학

🥄: 말씀만 들어도 Conte B의 철학이 전시장 곳곳에 묻어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작품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단연 ‘서사의 힘’이에요. 작가가 작업에 이르기까지의 고민과 삶의 결, 그리고 그것이 시각적으로 얼마나 진정성 있게 표현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큐레이션도 작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전시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흐르도록 구성하죠. 공간과 작업이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관객의 감정과 감각에 스며드는 전시를 만드는 것이 Conte B의 방식입니다.


Q3. Conte B 갤러리: 작가와의 협업 방식과 특별한 사례

🥄: 그런 철학이 있기에 작가와의 협업도 더욱 긴밀할 것 같은데요. Conte B만의 협업 방식은 무엇인가요?

🖼️: 맞아요. 저희는 작가를 단순히 ‘전시의 일부’로 보지 않습니다.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경 작가와는 전시 이후에도 신세계면세점과 협업해 원데이 클래스를 공동 기획하며 서사를 이어갔어요. 이렇게 Conte B는 전시를 하나의 끝이 아닌 시작점으로 삼아, 작가의 세계를 더 넓은 접점에서 확장할 수 있도록 함께 걷고 있습니다.


Q4. Conte B 갤러리만의 좋은 전시를 위한 핵심 요소

🥄: 그 과정에서 Conte B가 생각하는 ‘좋은 전시’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 좋은 전시는 관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공명’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관람객이 어떤 동선으로 전시를 감상하더라도 각각의 장면이 하나의 맥락으로 읽히고, 느껴지도록 구성합니다.

최근에는 관객의 체류 시간이 짧아진 만큼, 즉각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감각적 체험과 짧은 이야기의 결합에도 주목하고 있어요. 전시란 결국 감정을 나누는 하나의 언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Conte B 갤러리 정유현 대표

Q5. Conte B 갤러리 운영 중에 마주한 어려움과 극복 과정

🥄: 사운즈한남이라는 복합문화공간에 자리한 만큼 운영에 대한 고민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요?

🖼️: Conte B는 기회비용이 큰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수익보다 양질의 콘텐츠와 작가 중심의 전시 기획을 고수하고 있어요.

이런 운영 방식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이는 의도적인 선택이기도 합니다. 대신 브랜드 협업, 콘텐츠 확장, 기술 기반의 유통 플랫폼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한 실험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모두가 갤러리의 철학을 지켜내기 위한 일환입니다.


Q6. Conte B 갤러리: 신진 작가들을 위한 팁

🥄: Conte B의 문턱을 넘는 신진 작가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가고 계신가요? 그리고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 저희는 단순히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리뷰, 기획 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들과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요. 중요한 건 ‘작업의 이유’를 함께 고민하는 일입니다.

작가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기술적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왜 이 작업을 하는지, 그 이야기를 어떤 언어로 말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태도를 갖추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Q7. ‘Six Voices’ 공모전 팁

🥄: 올해 아트스푼과 함께한 공모 프로그램 ‘Six Voices’도 많은 주목을 받았죠. 소개 부탁드려요.

🖼️: ‘Six Voices’는 Conte B가 매해 선보이는 신진 작가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처럼 6인의 새로운 목소리를 하나의 전시에 담아내고 있어요.

지원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팁은, 작업의 완성도뿐 아니라 자신의 언어와 이 시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얼마나 잘 연결짓고 있는지, 그리고 그 서사가 관객에게 감각적으로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중심으로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Q8.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Conte B의 전략

🥄: 예술계에도 디지털 전환의 바람이 거세죠. Conte B는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 이제 예술은 오프라인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갤러리는 하나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Conte B는 디지털 기술과 전시 경험을 결합해 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준비 중이고, 전략적 제휴를 맺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몰에도 입점 예정이에요. 작품을 만나는 방식이 다양해질수록 예술은 더 많은 삶의 순간에 스며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에게 예술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감각의 언어입니다.


Q9. 최근 컬렉터들의 수요 변화

🥄: 컬렉터들도 예술을 소비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졌죠. 어떤 변화가 느껴지나요?

🖼️: 최근 컬렉터들은 작품을 ‘삶 속의 한 장면’으로 받아들입니다. 특히 소형 작품이나 드로잉처럼 친근한 형식의 작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작품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체험하고 공유’하는 방식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Conte B는 다가오는 가을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아트워크 전시를 준비 중이에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예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접근으로, 작가의 세계관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그 이야기와 함께 소품들을 소개하며 관객의 삶 속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Q10. Conte B 갤러리에게 아트스푼이란?

🥄: 마지막으로 아트스푼과의 협업은 Conte B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 아트스푼은 Conte B에게 예술과 기술을 잇는 소중한 파트너입니다. 저희는 아트스푼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전시 형식을 실험하고 있어요.

이는 단순한 기술적 결합을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예술의 감각을 공유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Conte B에게 예술이란 결국, 우리 모두의 삶 안에서 작고도 깊은 언어로 살아 숨 쉬는 것이니까요.


Conte B의 정유현 대표님과 함께 예술과 공간, 그리고 작가와 관객을 이어주는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사와 감각으로 관객의 일상에 스며들도록 설계하는 Conte B의 접근은 오늘날 미술 생태계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죠.

특히 신진 작가와의 긴밀한 동행,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연한 전략, 그리고 예술이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은 우리가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도 신선한 영감을 줍니다.

앞으로도 아트스푼은 이렇게 다양한 시선과 목소리를 조명하며 예술 생태계 속 흐름을 기록해나갈 예정이에요. Conte B의 향후 전시와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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